중국계인 웬디 덩은 지난 2011년 머독이 영국 일요신문 뉴스오브더월드의 휴대전화 해킹 사건과 관련 하원에서 열린 청문회장에서 머독의 얼굴에 ‘면도거품 파이’를 내던지려 한 남성을 온몸으로 저지했었다. 머독은 어깨에 면도 거품이 묻었을 뿐 다치지 않았다.
머독은 지난 1999년 두번째 부인 안나와 이혼한 지 수주만에 뉴욕의 초호화 요트 위에서 웬디 덩과 결혼식을 올렸다. 첫번째 부인인 파트리샤 부커와 결혼생활은 지난 1965년 끝났으며 2년 후 자신이 소유한 신문사의 기자였던 안나와 결혼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