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진흥기업에 551억원 건축사업 맡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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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1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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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효성이 계열사인 진흥기업에 약 551억원 규모의 건축사업을 맡겼다.

진흥기업은 해당 금액 규모의 경상북도 칠곡군 남율리 2지구내 38블럭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효성으로부터 수주했다고 14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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