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지승 기자=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 김덕중 국세청장, 백운찬 관세청장과 18일 조찬 회동을 한다. 17일 기재부에 따르면 내일 오전 7시30분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현오석 부총리와 공정거래위원장, 국세청장, 관세청장 등이 만난다. 이번 회동은 최근 지하경제 양성화에 따른 세무조사 강화 등으로 기업들의 불만이 커지는 것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