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기아차, "'제27회 한국여자오픈' 우승자 맞추면 K5 드려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6-17 14:2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기아자동차는 오는 20일부터 열리는 ‘기아자동차 제27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 대회’ 우승자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아차는 이번 대회에서 갤러리 대상으로 실시되는 우승자 맞추기 이벤트의 1등 당첨자에게 더 뉴 K5를 제공하고 3라운드 갤러리 이벤트 1등 당첨자에게는 레이를 제공한다.

또 기아차는 대회 3~4라운드 경기일에 정일미 프로와 김미현 프로 두 홍보대사의 팬 사인회와 일일 티칭 이벤트를 열고 대회 1~2라운드 경기일에 골프 팬들의 투표로 1~2라운드 같은 조에 편성돼 경기를 펼치는 이미림, 정연주, 양수진 선수 등 이 대회 역대 우승자를 포함한 9명의 선수와의 팬 미팅 자리를 마련한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대회기간 동안 갤러리 플라자에 ‘케이오토파크’를 마련해 경기장을 찾은 갤러리들이 신차 더 뉴 K5를 비롯한 K시리즈 차종을 만나보고 기아차의 모든 차종이 등장하는 스마트폰 게임 ‘케이레이서’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기아차는 이번 대회에서 더욱 흥미로운 승부가 펼쳐질 수 있도록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JLPGA)에서 활약 중인 이보미 선수를 초청하고 국내 스크린 골프업계 1위인 골프존과 공동 마케팅을 통해 ‘2013~14 KT금호렌터카 WG투어 섬머시즌 1차 대회’ 우승자인 한지훈 프로에게 한국여자오픈 출전권을 부여했다.

이 밖에 기아차는 올해 대회부터 필드데스크 서비스를 도입해 기존 갤러리 플라자 중심의 갤러리 서비스보다 한층 진화된 갤러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작년 기아차는 한국여자오픈의 타이틀스폰서를 맡아 차별화된 대회 운영으로 호평 받고 국내여자골프대회 최다 관중을 기록하는 등 성공적으로 대회를 이끈 바 있다”며 “올해는 한 걸음 더 나아가 글로벌 TOP 100 브랜드인 ‘기아자동차’의 혁신적인 면모를 선 보이며 한국골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기아자동차 제27회 한국여자오픈은 20일부터 23일까지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인천 송도 소재)에서 개최되며 국내 최대 규모인 14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