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홍성군, 철저한 산림재해 예방책으로 장마철 수해걱정 뚝 !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6-17 14: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홍성군(군수 김석환)은 국지성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 발생이 빈번해지는 여름철 우기를 앞두고 적극적인 사전대비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17일부터 21일까지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해 산림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점검·정비를 실시한다.

군은 점검 기간 중 임도시설 70km, 사방시설지 15개소, 용봉산자연휴양림 등 산림휴양시설, 숲가꾸기 사업대상지 등을 대상으로 △임도 및 작업로 등의 산사태, 토사유출 우려지역 점검 및 정비 △산림휴양시설 점검 및 보수 △사방댐 및 계루보전 점검·정비 △숲가꾸기 사업장 산물정리 등을 실시하게 된다.

군은 또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관내 공공 하수처리시설 26개소를 대상으로 하수처리시설 내 배수로 및 비상수문 작동여부, 방류펌프 및 비상발전기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해,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침수 피해 방지 대비에 나선다.

군 관계자는 “올 여름은 예년보다 장마가 일찍 시작되고 비도 많이 올 것이라는 예보가 있어 이에 대한 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