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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 '감성경영'으로 내부소통과 화합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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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1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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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벽산은 내부소통 강화를 위해 감성경영을 펼쳐 친근한 조직문화 형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벽산은 △직원 자녀의 학급으로 간식을 전달하는 '아빠가쏜다' △직원 및 가족을 초청하는 '최고경영자(CEO)와의 저녁식사' △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음악회 후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해 8년째를 맞고 있는 '아빠가쏜다' 행사는 초·중·고 자녀를 둔 직원들의 사연을 받아 선정해 자녀 학급에 피자와 음료를 돌려 자녀와 아빠의 거리를 좁힐 수 있는 행사다. 또 'CEO와의 저녁식사'는 그 동안 다양한 성과를 낸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선정, 직원과 가족을 초청해 대표이사와 저녁식사를 함께하는 자리다.

아울러 벽산은 지난 2007년부터 서울스프링음악회를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벽산 가족들을 초청해 왔으며 최근에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를 후원, 감성경영의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성식 벽산 대표이사는 "큰 규모의 행사는 아니지만,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회사 업무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일회성으로 그치는 행사가 아닌 정례적인 행사로 직원 감동을 실현해 벽산과 임직원이 모두 행복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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