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는 사랑과 가정, 소통, 성공 등 인문학 주제로 오는 12월까지 8회에 걸쳐 실시된다.
우선 다음달 23일에는 첫 강좌로 고미숙 고전평론가가 강사로 나서 ‘사랑과 연애의 달인, 호모에로스’란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또 9월에는 권용주 박사가 ‘관포지교와 조강지처’를 주제로, 10월에는 이인수 박사가 ‘인문의 숲과 인문의 숲에서 나무를 보다’라는 주제로 가각 특강을 펼친자.
11월과 12월에도 이정록 시인과 김동완 교수의 특강이 이어진다.
인문학강좌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선착순 접수로 가능하다.
접수는 중앙·설악·청평·조종도서관으로 방문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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