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계관 19일 중국 전격 방문

아주경제 오세중 기자=북핵 문제가 불거질 때마다 북한의 협상대표로 활약했던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이 오는 19일 중국을 전격 방문한다.

북한의 핵 협상을 총괄하는 김 제1부상은 베이징에서 장예쑤이 중국 외교부 부부장과 전략대화를 한다고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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