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갑 동서협력재단 “한반도 평화 정착 위해 최선 다할 것”

  • 20일 동서협력재단 창립 10주년 기념행사 개최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동서협력재단이 20일 오후 2시 창립 10주년 기념식 및 초청강연회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한다.

이영호 전 국회의원과 탤런트 송채환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강창희 국회의장 축사와 비전선포식 순으로 진행된다.

동서협력재단은 지난 2003년 설립돼 남북교류, 다문화가정, 재외동포 결속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인재양성 등에 노력한 단체로 알려졌다.

한화갑 동서협력재단 총재는 “한 나라의 외교가 정부에 의해서만이 아니라, 역량 있는 민간을 포함한 전 방위적 노력에 의해 더 잘 수행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과 교류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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