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24일 쇼그렌 증후군 건강강좌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오는 24일 오후 1시30분 부터 약 2시간 반 동안 병원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쇼그렌 증후군 건강강좌’를 연다.

쇼그렌 증후군은 체외로 분비되는 외분비샘에 림프구가 스며들어, 타액과 눈물 분비가 감소하면서, 구강과 안구에 건조 증상이 나타나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이다.

이번 건강강좌는 쇼그렌 증후군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증상과 진단 안과 증상과 치료, 치과 질환의 예방 관리법에 대한 최신 지견을 알기 쉽게 소개한다.

프로그램은 류마티스내과 곽승기 교수의‘쇼그렌 증후군 이란’, 안과 정소향 교수의‘쇼그렌 증후군의 안과 증상과 치료’, 치과 양성은 교수의‘쇼그렌 증후군과 치과 질환의 예방 관리법’으로 구성됐다.

자세안 내용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전화 02) 2258-20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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