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예당컴퍼니는 지난 4일 사망한 변두섭 전 대표이사의 횡령 및 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예당컴퍼니는 “신임 대표가 업무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변 전 대표가 관계회사인 테라리소스 주식 3753만7029주(약 129억원)를 횡령한 혐의가 발견됐다”며 “구체적인 혐의 내용 및 규모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