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신영증권은 원종석 사장이 대신증권에 담보로 맡긴 25만주에 대한 담보 계약이 채무 상환으로 인해 소멸됐다고 18일 공시했다. 원국희 신영증권 회장의 장남인 원 사장은 지난해 10월 29일 대신증권에 자사주 25만주를 담보로 맡겼으며 지난 14일 채무를 상환해 담보계약이 소멸됐다. 지분율 7.51%로 신영증권의 2대 주주인 원 사장은 한국증권금융에도 총 19만주를 담보로 제공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