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TV 6월 19일 모닝브리핑: 신문 읽어주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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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1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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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JUTV 6월 19일 모닝브리핑: 신문 읽어주는 여자

아주방송 강은희, 양아름=18일, 국방부가 성범죄 관련 법률 개정에 부응해 군 형법상 강간죄를 적용할 수 있는 피해 대상을 남성까지 포함했습니다. 지금까지 강간죄의 대상을 여성으로만 한정한 군형법 제 92조를 개정해, 대상을 '사람'으로 변경한 것인데요. 이와 함께 친고죄 조항도 폐지해, 군 내 성범죄자들은 피해자의 고소와 상관없이 형사 처벌할 예정입니다.

이어 오늘 아주경제 지면에 올라온 소식 함께 보시죠

부동산 시장 또다시 신음, 6월 국회 처방만 기다린다
4.1 부동산 대책 효과가 벌써 시들한 가운데, 집값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6월 말로 다가온 취득세 추가감면 종료가 가장 큰 원인으로 꼽혔지만, 정부는 더 이상 추가 감면이 없을 것이라는 입장인 가운데, 6월 임시국회에서 추가대책이 나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늘 '2013 부동산 정책 포럼' 개최
19일인 오늘, 아주경제 주최로 개최되는 '2013 부동산 정책 포럼'이 전환기 주택시장 현황 진단과 거래 활성화를 위한 대안 모색을 주제로 열릴 예정입니다.

대한석탄公KINS 기관장 퇴출 1순위
18일 개최된 제6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기획재정부가 2012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A등급부터 E등급으로 나뉘는 평가에서, 인사조치, CEO 해임 건의 대상인 D,E등급이 지난해보다 많아져, 이에 따른 청와대의 향후 동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삼성 얼굴'로 우뚝 선 이재용 부회장
4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그리고 구글의 공동창업자 레리 페이지와의 회동에 이어, 18일 페이스북 창업자인 마크 저커버그와 회동한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행보에 관한 기사입니다.

금융당국 TF는 "요란한 빈수레"
'알맹이가 빠졌다'고 평가되는 금융회사 지배구조 선진화 방안이 발표된 후, 이름 담당하던 태스크 포스(TF)를 포함한 금융당국의 모든 태스크 포스들에 대한 불신과 불만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똑같이 암에 걸려도 돈이 더 많으면 더 오래 사는, 우리사회의 계층간 건강불평등 문제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8일 보건사회연구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똑같이 암에 걸려도 고소득층의 생존율이 저소득층에 비해 뚜렷하게 더 높고, 학력 격차에 따라 사망률이 8배 이상 차이가 난다고 하는데요. 특히 이 같은 불평등 양상이 대물림되는 경향까지 나타나, 정부의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시고요. 이상으로 아주경제 뉴스브리핑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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