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
18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신화는 자신들의 숨겨진 볼링 실력을 선보였다.
신화 멤버 신혜성은 예체능팀 멤버 최강창민을 상대로 스트라이크와 깔끔한 스페어 처리를 보여주며 승리를 거머줬다. 또 신화팀 에이스 앤디가 이병진을 57:48로 이기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에 이병진은 "전혀 예상치 못했다. 보통이 아니네"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알렉스 역시 "얘네 좀 이상해"라며 신화의 볼링 실력을 칭찬했다.
이날 신화는 데뷔 15년차 아이돌 다운 예능감과 승부욕을 보여 시청자들에 재미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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