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역사의식을 화폭에 담아내는 작가 서용선(63)이 오는 25일부터 고려대 박물관에서 특별전시를 연다.
한국전쟁 정전 60주년을 기념해 고려대박물관이‘한국전쟁 정전 60주년 특별전-기억·재현: 서용선과 6.25’주제로 펼치는 전시다.
전시기간에는 전시 연계 강연,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관련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7월 27일에는 고려대에서 미국 하버드대와 공동으로 국제학술회의도 열린다. 전시는 8월 25일까지.(02)3290-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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