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구 안의태의장 지방봉사상 수상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남동구 의회 안희태 의장이 지난 18일 인천시 남구에서 열린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제172차 시․도 대표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안희태 의장은 전국 시․도 대표회장단과 인천군구의장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도 대표회의에서 연수구 의회 박기주 의장과 함께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매월 전국의 기초의원들을 대상으로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상을 수상한 안희태 의장은 “남동구 의회를 대신해서 받는 과분한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나를 빛나게 하는 정책보다 구민을 위한 행정이 무엇인지를 항상 먼저 생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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