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의회 미군기지 반환촉구 비상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임상오)에서는 지난 20일 보산동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보산동 관광특구 상가 주민 및 주한 미군부대 종사자 대표 등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 했다.이번 간담회는 동두천 미군기지 반환촉구 비상대책 특별위원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범국민 서명운동과 관련하여 미군기지 이전에 영향이 있는 관계자와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한편, 비대위는 오는 26일 서울역에서 제4차 국토종단 범국민 서명 운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