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5인 이상 주민과 단체를 대상으로 구 마을공동체사업 공모 결과 '순례길의 순국선열 바로알리기', '따뜻한 옷 따뜻한 마음' 등 9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지난 4월 20일부터 한 달간 진행한 이번공모는 △지정제안인 역사·문화관광, 청결한 강북가꾸기 △자유제안인 기타 공동체형성 프로그램 지원분야로 나눠 실시됐다.한편 마을공동체사업은 지역특화 및 주민모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달 17일 선정심의회를 열어 서류심사와 현장조사, 면담 등을 거쳤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