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양평군 양평읍 공흥3리청년회(회장 장용택)는 지난 19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감자(10㎏) 20상자를 양평읍사무소에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감자는 관내 저소득가정 20곳에 전달됐다.청년회는 마을 노인회가 무상 대여한 밭에서 직접 감자를 수확했다.장용택 회장은 “마을 노인회에서 대가없이 허락받은 밭이기에 청년회원들이 뜻을 모아 보다 의미있게 사용하고자 수확물을 나누게 됐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