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20일 오후 5시 50분쯤 전남 여수시 월하동 한 공업사에서 탱크로리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탱크로리 옆에서 작업을 하던 인부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급히 옮겨져 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발이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았다며 인부들이 작업 중에 탱크로리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