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윤민수 걱정 "아빠 40살까지 밖에 못 살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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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윤민수 걱정 (사진:MBC)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가 아빠의 건강을 걱정했다.

최근 진행된 MBC '일밤-아빠어디가' 촬영에서 아이들은 '어른은 왜 술을 마실까'라는 주제로 각자의 생각을 나눴다.

이날 아이들은 평소 아빠의 모습을 보고 갖게 된 술에 대한 생각들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아이들이 아빠를 걱정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의외로 장수 때문이었다.

술이 건강에 해를 끼친다고 생각하는 후는 "아빠가 술 때문에 40살까지 밖에 못살까봐 걱정"이라며 34세인 윤민수의 건강을 염려했다.

준수는 한번씩 엉뚱한 질문을 던져 의장인 민국이 형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윤후의 윤민수 걱정은 23일 오후 4시55분 방송되는 아빠 어디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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