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CIA 요원 스노든. / 사진=YTN뉴스 방송 캡쳐 |
2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에드워드 스노든은 홍콩에 어물고 있었는데 이날 홍콩을 떠났다.
그는 러시아 모스크바로 간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최종 망명지는 에콰도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리카르도 파티노 에콰도르 외무장관은 이날 스노든이 에콰도르에 정치적 망명을 신청했음을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