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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애경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애경은 24일 기능성치약 '2080 진지발리스 프로젝트K' 모델로 배우 차태현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애경 관계자는 "방송 예능프로그램에서 유쾌한 웃음을 전해주는 차태현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국민치아건강에 앞장서는 2080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며 "특히 차태현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친근한 이미지를 갖고 있고, 치아가 드러나 보이는 환한 미소가 매력적인 배우여서 2080의 전문적이고 건강한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기에 적합하다"고 전했다.
애경이 최근 출시한 '2080 진지발리스 프로젝트K'는 잇몸질환의 핵심원인균인 진지발리스균을 억제시켜 잇몸질환을 근본적으로 예방하는 전문 기능성 치약으로 진지발리스균에 대한 우수한 항균효능을 가진 징코빌로바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
치과대학 임상실험 결과 이 제품을 8주 동안 사용하면 잇몸질환지수가 현격히 감소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차태현이 함께한 광고는 7월초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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