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환경위원들은 3개조로 팀을 꾸려 만·동안구 4개소 어린이집을 찾아 위생생태가 취약한 급식시설, 최근 편법 집행 등으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지원금 집행 실태, 통학차량 사고에 대비한 보육환경 전반에 대한 합동 점검을 펼쳤다.
위원들은 급식시설 위생관리실태,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운행 요건 이행여부, 인건비 등 지원금에 대한 적정한 예산집행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위원들은 “여름철을 맞아 감염성질환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해 급식시설 위생관리 및 급식재료 유통기한 준수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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