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에너지절약 특별우표 발행

에너지절약 특별우표.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우정사업본부가 에너지 절약을 주제로 지난해 7~9월에 개최된 제18회 대한민국우표디자인공모대전에서 금상 이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디자인한 특별우표 4종 200만장을 26일 발행한다.

이번에 우표로 발행된 작품 중 유재결의 빙하 살리기는 청소년부문 대상 수상작이고 김은정의 자전거 타기는 일반부문 금상 수상작이다.

중국 마카오 작가의 그린 산업은 일반부문 대상 수상작이고 김아람의 플러그 뽑기는 청소년부문 금상 수상작이다.

대한민국우표디자인공모대전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돼 이번에 발행되는 우표에는 수상자 이름이 우표 안에 표기된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번 에너지 절약 특별우표는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의 여름철 전력난에 대비해 전 국민의 에너지 절약 동참 분위기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음 우표는 우표취미주간 특별우표로 8월 8일 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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