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지적재조사 사업 발전방안 논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6-24 11: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지난 19일 국토교통부 지적재조사기획단과 간담회를 갖고 의왕시 지적재조사 사업에 대한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시와 국토교통부 지적재조사기획단은 국민불편을 해소하고 생활안전을 증대시키고자 지적재조사사업의 성공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토의했다.

시를 방문한 국토교통부 전만경 기획관은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민생증진에 기여해 국민의 행복지수와 국가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킬 것”이라며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의왕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 시장은 “의왕시는 명품창조 도시를 목표로 백운지직문화밸리개발사업을 추진하는데 중복등록된 지적불부합지로 민원 발생한 사례가 있었다.”면서 “지적재조사사업이 국민의 삶을 더 편리하고 국가브랜드 향상에 기여 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는 만큼 디지털 지적시대로의 전환에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