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도 선정성 논란? 김예림 CL 이효리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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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24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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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최근 컴백한 여가수들의 '팬티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걸스데이의 의상도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걸스데이는 24일 서울 중구 장충동 클럽 앤 스파 야외수영장에서 진행된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여자 대통령'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걸스데이는 흰색 상의와 파란색 핫팬츠나 상하의를 분홍색으로 맞춘 의상 등을 입으며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각선미를 과시했다.

하지만 지나치게 짧은 의상으로 일부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특히 최근 컴백한 김예림, CL, 이효리가 팬티를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입어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지 며칠 지나지 않아 걸스데이까지 노출의상을 선보이자 지나친 노출 마케팅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걸스데이는 이날 여자대통령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으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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