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식스, 송새벽·최여진·유연석 모델로 신규 광고 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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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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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배우 송새벽, 최여진, 유연석을 모델로 한 핫식스 신규 론칭광고를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론칭광고는 핫식스 오리지널, 라이트, 후르츠에너지 각 제품마다 핫(HOT), 스마트(SMART), 섹시(SEXY) 콘셉트를 부여하고, 본편 광고가 공개되기 전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유발시키기 위한 오프닝 광고 형식으로 제작됐다.

‘청춘차렷!’으로 지난해 관심을 모았던 핫식스가 올해 공감가는 콘셉트와 재미있는 표현의 신규 광고로 또 한번 기대를 받고 있다.

이번 핫식스 광고는 기존과 다르게 핫식스 오리지널, 라이트, 후르츠에너지 이렇게 세 가지 제품에 따른 에피소드 형식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광고는 뚜렷한 캐릭터로 인해 어울리기 힘들 것만 같은 송새벽, 최여진, 유연석의 조합이 눈길을 끈다.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연기, 익살스러운 분위기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최근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실력을 선보이고 있는 송새벽은 이번 CF에서 핫식스 오리지널의 열정적인 캐릭터를 연기했다.

또한 SNL에서 파격적이고 코믹스러운 캐릭터와 함께 패셔니스타의 선두주자를 달리고 있는 섹시 배우 최여진은 후르츠에너지의 섹시한 캐릭터로 등장한다.

마지막으로 ‘건축학개론’에서 뛰어난 연기실력을 선보이고 최근 ‘구가의서’에서 수지, 이유비와 함께 가슴 아픈 사랑을 연기하며 주목 받고 있는 신인 유연석은 라이트의 스마트한 캐릭터를 연기했다.

한편 에너지음료 핫식스는 대표제품 ‘오리지널’과 카페인을 부담스러워 하는 소비자를 위해 카페인 함량을 1/2로 줄인 ‘라이트’, 새로운 맛과 향을 찾는 소비자를 위해 과즙을 첨가한 ‘후르츠에너지’ 이렇게 세 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핫식스 라이트와 후르츠 에너지는 서태지의 전속 아티스트로도 유명한 그래피티 아티스트 ‘산타’의 콜라보레이션을 적용하여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번 광고 촬영은 각 제품마다 청춘들의 감성을 부여해 ‘핫’ ‘스마트’ ‘섹시’한 살아 있는 청춘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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