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우기 대비 가스∙전기시설 특별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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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2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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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산시 단원구(구청장 황하준)가 여름철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우기에 대비, 대형마트 및 재래시장 등 다중이용시설를 대상으로 가스∙전기시설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각 분야의 전문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주)삼천리와 연계하여 실시한다.

이 자리에선 가스∙전기시설의 안전관리 준수여부, 각종 안전장치 정상작동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되, 가스∙전기 안전사용요령에 대한 홍보활동도 병행한다.

한편 구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개선조치하고, 사고발생이 우려되는 시설물은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으로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가스∙전기를 사용 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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