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롯데시티호텔김포공항(총지배인 송중구)이 도심 속 바캉스족를 위한 알뜰 서머 패키지를 선보였다.
가격 대비 특전이 뛰어나 가족나들이나 연인 및 친구끼리 추억을 쌓기에 안성맞춤이다.
호텔이 위치한 롯데몰 김포공항점에는 영화관과 스파를 비롯해 레스토랑, 키즈카페, 각종 브랜드 의류샵 등도 함께 입점해있어 패키지 특전 외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와 먹거리 또한 가득하다.
이번에 선보인 서머 패키지는 ‘레이디스 패키지’와 ‘샤롯데 패키지’ 두 가지로 나뉜다. 두 패키지 모두 여성고객과 커플을 위한 맞춤형 패키지로 손색이 없다.
‘레이디스 패키지’는 스탠다드 트윈룸 1박에 한방스파 이용권(2인)과 화장품 세트를 특전으로 제공한다. 한방약재를 사용하는 한율정 김포공항점에서 피부관리를 받을 수 있으며 로얄네이처 트라이얼 키트(미스트, 비누, 선크림)를 선물로 가져갈 수 있다. 요금은 19만6000원.
‘샤롯데 패키지’는 비즈니스 더블룸 1박과 레스토랑 나루 2인 조식, 롯데시네마 샤롯데 관람권 2매, 스파클링 와인 버니니 2병(클래식 및 블러쉬)을 포함한다. 요금은 21만원.
서머 패키지의 기간은 오는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이며 요금에는 10%의 세금이 별도 부가된다.(02)611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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