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정보기관 개인정보 수집을 세상에 알린 전 미국 중앙정보국(CIA) 직원 에드워드 스노든의 사면을 촉구하는 백악관 서명이 10만명을 넘었다.24일(현지시간) A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지난 10일 뉴욕주(州) 로체스터의 한 네티즌은 백악관 인터넷 청원사이트에 ‘스노든을 사면하라’는 제목의 청원을 게시했다.이날 기준으로 이 백악관 청원에 지지서명을 한 사람은 10만명을 넘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