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웨이 우드로 최장타자를 가린 ‘캘러웨이 X핫 300야드 스푼 챌린지’ 결승전에서 진민성씨(33)가 326야드(약 298m)를 날려 우승했다. 이 이벤트는 최근 4개월동안 전국 6개 지역에서 나이, 성, 프로·아마추어 구분없이 500여명의 전국 장타자들이 참가했다. 24일 열린 결승전에는 30명이 출전했고 그 가운데 9명이 300야드를 넘겼다.
◆국산 골프볼 제조업체 볼빅은 25일 강원도 춘천의 더플레이어스 컨트리클럽에서 연예인 골프단을 출범했다. 이 골프단은 배우 유태웅을 단장으로 가수 리치, 개그맨 박준형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골프 대중화와 국산볼 홍보, 볼빅의 사회 기부활동 등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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