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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m유학센터,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대비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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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2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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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캐나다에서 일하면서 영어공부를 하고 여행도 할 수 있는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edm유학센터(www.edmuhak.com)는 26일과 7월 10일 오후 3시 강남지사에서 ‘2013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완벽대비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캐나다 지역 안내 및 워킹홀리데이 생활정보,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진행 일정 및 방법, 워킹홀리데이 탈락 시 대안준비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세미나 참석자에게는 개별 상담도 진행 가능하다.

참가자에게는 다과와 캐나다 어학연수 가이드북, 비자 컨설팅이 무료로 제공된다.

세미나 현장에서 어학교에 등록을 할 경우 어학 수속비용과 비자 대행비, 전화영어 1개월 수강권이 무료 제공되고, 12주 이상 학교를 등록하는 경우 장학금 30만원이 수여된다.

워킹홀리데이는 만 18~30세 청년들이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아일랜드를 포함해 전세계 총 14개국에서 일과 영어,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의 경우 1년에 2번 진행되고 비자를 발급받은 후 12개월 이내에 출국해야 하며, 어학연수는 최대 6개월까지 받을 수 있다. 워킹홀리데이 기간 중 레스토랑, 커피숍, 베이커리, 호텔, 리조트, 금융권, 자동차 업계, 옷 가게 등 다양한 분야에 취업할 수 있는 혜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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