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와 기형유발물질 학술대회 오는 3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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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2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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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제일병원 한국마더리스크프로그램(태아기형유발물질 정보센터)이 오는 30일 제일병원 모아센터 대강당에서 ‘2013 생식발생독성 및 마더리스크프로그램 최신동향’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행사는 생식발생독성연구회와 공동,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후원으로 열린다.

올해는 의료진이 임상에서 자주 접했던 약물·방사선·화학약품·입덧 치료약·영양제 등이 관련 태아에게 안전한지, 아니면 태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해 토론할 예정이다.

한정열 한국마더리스크프로그램 센터장은 “그동안 센터가 가지고 있는 관련 정보와 노하우를 많은 전문가 분들과 공유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고 밝혔다.

참가비는 무료며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은 5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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