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격은 농·축·임·어업인 또는 생산자 단체다.
신청은 이력서와 신청서, 기타공적 증빙서류를 갖춰 이 기간동안 가평군청 농업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군은 신청자에 대해 자체심사를 거쳐 경기도에 추천할 방침이다.
‘경기도 농어민대상’은 농·어업의 기술개발, 고품질화를 통해 경쟁력 확보와 소득향상은 물론 수출 진흥 등에 노력하거나 공헌한 농어민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선발부문은 고품질 쌀 생산, 과수, 화훼, 채소, 농산물 가공·수출·유통, 환경농업·신기술, 대가축, 중·소 가축, 수산, 임업 등 10개 부문이다.
수상자에게는 경기도지사 표창과 함께 각종 영농자금 우선지원, 전문가 양성 국내외연수 기회, 영농교육 강사 위촉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