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온라인투어 박혜원 대표이사가 지난 25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 창립 14주년 기념식’을 맞아 모범 여성기업인에게 수여되는 ‘서울지방 국세청장상’을 수상했다.
중소기업청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가 주관하는 ‘모범 여성기업인상’에서는 여성의 창업 및 여성기업 발전에 모범이 되는 여성기업인, 근로자 등을 선정∙포상하는 사업이다.
서울특별시장상, 서울지방 중소기업청장상, 서울지방 국세청장상 등 6개 부문으로 구성돼 있으며 여성기업인의 경영의욕 고취와 사기진작을 위해 해마다 열린다.
박혜원 온라인투어 대표는 2000년 온라인투어를 설립한 이래 투명한 경영 문화와 지난 13년간 성실하게 세금을 신고∙납부 해 국가 세무행정개선 및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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