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산림에 있는 식물의 유전자와 종(種) 또는 산림생태계의 보전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곳을 지정·고시한 구역으로 대전․세종시, 충청남․북도을 관할하는 중부지방산림청 관내에는 25개 권역에 2,520ha가 지정되어 있다.
이문원 청장은 “우리나라에서는 산림이 생물다양성보전을 위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중에서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이 핵심공간이므로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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