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심슨 일침 "상추 치료 시급…끊임없이 안마"

(사진=닥터심슨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가수 세븐과 상추의 안마시술소 출입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래퍼 닥터심슨이 일침을 가했다. 

닥터심슨은 2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상추를 치료해 줄 사람 어디 없나? 가만히 놔두다간 끊임없이 안마" 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속사퍼 래퍼 아웃사이더의 대표곡 '외톨이'의 가사를 인용해 이번 사태를 비꼰 것이다. 

현재 연예사병으로 군 복무 중인 세븐과 상추는 안마시술소 출입 혐의로 국방부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최필립과 대조된다", "세븐과 상추 앞에서 위문공연으로 불러줘야겠어요", "상추, 이리와~ 닥터 심슨이 치료해 주신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