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가수 박일준씨를 동대문구 홍보대사로 위촉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위촉식은 '제18회 여성주간 기념행사'가 열리는 7월 3일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마련된다.동대문 휘경동에서 30년 넘게 거주한 박씨는 1970년대부터 '오! 진아', '아가씨' 등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다.구 홍보대사는 임기 2년으로 관내의 각종 행사에 참여하고 캠페인과 봉사활동에 나서게 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