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학부모 모니터링단 27일 위촉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낼 '학부모 모니터링단'을 구성하고 27일 오전 10시 구청 3층 대강당에서 위촉식을 연다.

이번 모니터링단은 관내 초등학교 38명, 중학교 21명의 학부모들로 꾸려졌다. 향후 2년간 구의 교육지원사업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내고 학교 실태를 조사하게 된다.

모니터링단 활동은 학교·지역별 4개조로 편성돼 분야를 지정해 수행한다. 모니터링 이후 개선방안과 건의사항 등을 자유롭게 제출하고, 구는 제출된 의견을 평가·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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