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숙고하는 신제윤 금융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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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2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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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신제윤 금융위원장이 26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금융위원회 기자실에서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방안에 대해 브리핑을 가진 뒤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이 날 신위원장은 우리금융 민영화와 관련해 “우리금융의 14개 자회사를 지방은행계열과 증권계열, 우리은행계열 등 3개 그룹으로 나눠 매각하고 내년안에 모두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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