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뮤지컬 공연 중 목 부상 '향후 일정 불투명'

정준하 부상/사진=이형석 기자 [e-mail]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부상을 당해 병원에 입원했다.

뮤지컬 '스팸어랏'에 출연 중인 정준하는 공연 중 날아오는 인형 탈에 맞아 목 부상을 당했다.

정준하는 서울 의료원에 입원 중이며 수술을 염두에 둬야 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갑작스럽게 입원한 정준하는 출연 중인 tvN '식신로드' 녹화에 불참했으며 오는 27일 예정된 MBC '무한도전' 녹화도 현재로서는 불투명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