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제18회를 맞는 여성주간은 여성 권익증진 및 양성평등 문화확산 등 여권신장을 위해 정용기 구청장과 지역 내 여성단체 및 주부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여성주간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자리이다.
주요 행사로 모범여성에 대한 표창(17명)과 이향복 교과부 공인 브레인트레이너의 특강(뇌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을 비롯해 비래동건강 체조동아리의 에어로빅 공연 , 각종 전시(공예품, 가정성폭력 사진전 등), 보건소의 짠맛판정도구를 이용한 미각테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는 여성단체의 한 관계자는 “여성이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여성들도 시대적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할 것이며, 또한 사회활동을 통해 자아발전 및 자기 개발에도 힘써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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