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주차 시비로 가스총 쏜 대학생 입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6-26 17: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주차 시비를 벌이던 대학생이 상대방에게 가스총을 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주차 문제로 다투다 상대에게 가스총을 쏜 혐의(총포·도검·화약류 등 단속법 위반 등)로 대학생 강모(2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18일 오후 3시25분께 구의동에서 자신의 차를 주차하다 역시 주차 중이던 심모(45)씨와 시비를 벌이다가 가스총을 발사해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강씨는 경찰 조사에서 "심씨가 달려드는 상황에서 위협을 느끼고 총을 쐈다"고 진술했다. 강씨는 지난해 총기 소지허가를 받아 호신용으로 가스총을 사 휴대한 것으로 조사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