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서 고교생 숨진 채 발견 돼…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26일 오후 1시 51분 충남 공주시 한 저수지에서 A(19)군이 물에 떠 숨져 있는 것을 시민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23일 A군이 저수지 옆 길을 혼자 걸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확보했다. 경찰은 시신 상태로 미뤄 A군이 사흘 전 숨진 것으로 보고 유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