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 출범 후 첫 신입사원 공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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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2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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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MG손해보험이 2013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지난 5월 초 그린손해보험에서 새롭게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실시되는 것이다.

모집부문은 경영기획, 보험업무, 영업관리, 법인영업, 손해사정, IT, 자산운용, 업무지원 등이며 지원자격은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로 전공 제한은 없다.

손해보험 관련 자격증 소지자, 외국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접수는 7월 1일부터 5일 오후 6시까지이며, 공식홈페이지(www.mggeneralins.com) 온라인 입사지원 코너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 및 인적성검사, 2차면접의 순으로 이뤄진다.

MG손해보험 관계자는 “끊임없이 성장하며 변화를 주도해나가는 인재, 회사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이끌어나갈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지원자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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