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말로만 듣던 꽐라녀" 초미니에 가슴까지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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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2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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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꽐라녀 (사진:MBC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방송인 클라라가 섹시한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클라라는 지난 2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 시즌2'에 카메오로 출연해 만취녀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날 패밀리하우스 불청객으로 등장한 클라라는 지상렬과 장동민의 집에 쳐들어와 주사를 부렸다. 

특히 코믹한 에피소드보다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등장한 클라라의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장동민은 쇼파 위에서 잠든 클라라를 보며 "말로만 듣던 꽐라녀(술에 취한 여자)"라며 잠든 클라라 옆에 자리를 잡고 누워 음흉한 상황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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