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 민·관 협력으로 홍보활동 활성화 차원에서 기획됐다. 이날 행복청과 두 시민모임은 행복도시 홍보를 위해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행복청은 ‘최고의 홍보계획서’를 선정하고, 앞으로 블로그 기자단 및 주부모니터단의 활동방향과 기존 활동의 개선안을 논의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할 방침이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시민들의 힘으로 행복도시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열정과 지혜를 모아주기를 바란다”면서 “선정된 아이디어는 최대한 지원하고 활용해서 행복도시를 홍보하는 방안으로 채택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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