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SK카드-외환카드, 통합 추진될 듯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하나금융지주의 자회사인 하나SK카드와 외환은행 카드부문을 통합하는 작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SK카드와 외환은행은 다음 주 양사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지배력 강화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다.

금융권에선 TF 구성이 하나SK카드와 외환카드의 통합을 염두에 둔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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