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성동일 성적표 공개 "내 등수가 곧 전교생 수" 폭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6-28 10: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성동일 성적표 공개 "내 등수가 곧 전교생 수" 폭소

성동일 성적표 공개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성동일이 성적을 공개했다.

27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성동일은 "고등학교 다닐 때 공부를 못했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구구단도 잘 몰랐다. 전교에서 내 등수가 687등이었다. 담임 선생님께서 내 등수가 곧 전교생 수라고 했다. 하지만 대학에는 들어갔다. 기계 설계과를 갔는데 열역학 같은 건 나랑 맞지 않았다"고 말했다.

성동일은 "이후 대학로에 놀러 갔다가 연극하는 사람들과 술을 먹고서야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연기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털어놨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